잡담/일상 잡담

    [우수사원 수상] 엄마 나 상탔어!

    늦게 올리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자랑해봅니다! 작년 한해동안 많은 지각변동이 있었던 개발팀에서 흔들리는 경험도 많았습니다. 수시로 달라지는 멤버들 사이에서 바뀌는 개발스택들에 치이며 많은 모자름도 꺠우쳤던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머리속 담아두고 있던 말은 '1인분 밥값은 하자'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진행하여 애썼습니다. 그 과정에서 떄로는 백앤드개발을 홀로 도맡아서 하며 리딩을 했어야 할때도 있었습니다. 덕분에 바뀌는 비지니스에서 애자일하게 개발하며 MVP로 CAPA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세상에 내놓는 과정에서 개발뿐만 아니라 비지니스 그 자체에 대해 배우고, 개발자로서 단순히 코드를 짜는게 아닌 왜 이게 필요하고 추가해야 하는 작업인지 깊게 이해하며 일할수 있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