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강연

    대학교에서 온라인 강연을하다

    강연제의가 들어오다 작년 11월, 평소에 연락을 하고 지내던 교수님에게 연락이 왔다. '학교에서 졸업생 온라인 강연을 진행해 줄수있을까?' 라는 문의였다. 학교다닐때도, 동아리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도 종종 진행했었고, 탈잉등에서 강연을 가끔 하고 있었음으로 큰 부담없이 응했다. 처음하는것이다 보니 다소 생각은 많았지만, 새로운것에 도전하는걸 두려움보단 기대감을 조금더 느끼기에 컨텐츠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뒤 11월 11일 빼빼로 데이로 강연 날짜가 잡히게 되었다. 첫 온라인 강연을 하러가다 강연은 학교에서 진행을 하기로 했었기에 다소 긴장과 조금 더 많은 기대와 흥분을 가지고 갔다. 도착을 하자 다른 강연자분들이 계셨고 간단한 통성명과 명함교환을 했다. 이때 약간 사회인?이 된 느낌을 받았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