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목표 달성률
일주일에 한번
1회 런닝 : 0 / 1 0% 완료
평일중 하루 나만의 날 가지기 : 0 / 1 0%완료
글쓰기 0.5 / 1 50%완료
매일
운동 30개 하기 : 1 / 5 - 20% 완료
책 10페이지 읽기 : 3 / 5 60% 완료
영어공부 30분하기 : 1 / 5 - 20% 완료
1일 1커밋 하기 : 2 / 5 - 40% 완료
후기
자꾸만 말하는것 같지만 이번에도 처참하다...
뭔가 난 해냈어! 이번엔 다했다아!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결과는 요약에서 보이는 대로다...
조금의 변명을 해보자면 저번주는 정말로 컨디션이 최악 of 최악이었다.
월요일 부터 몸에 힘이없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진심으로 코로나 걸린거 아냐? 라는 생각을 할정도였다.
그래도 잘한점을 꼽아보자면 매일 출근할때 그렇게 피곤한 와중에 무의식적으로 발걸음은
엘레베이터가 아니라 계단을 향해 갔다는 점이다.
습관이라는게 무서운게 확실히 관성이라는게 있어서 몸이 힘들어도 하던걸 계속 하게 해준다는것이 좋았다.
아쉬운점이라면 운동이나 영어는 왜이렇게 그놈의 '관성' 이 안붙는지... 솔직히 자꾸 손이 안가게 된다.
책은 그나마 리디북스에서 책읽어주는 기능을 발견해서 틈틈히 읽고는 있다만 다른부분들을 못했다는것이
다소 아쉬운건 어쩔수 없다... 뭐 어쩌겠나.
빌게이츠의 말처럼 내가 좀더 노력해야지
그래도 나쁜면만 있는건 아니었다.
GraphQL 에 관해 공부하면서 prisma 도 같이 공부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좋은 사이트와 정보와 개념을 알게 되었고
면접을 준비하면서 양질의 공부를 할수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다음주는 조금더 루즈 하게 잡아서 채울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다음주 목표
운동
내가 세운 목표중 가장 관성이 안붙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놀랍게도 계단으로 출근 (15층) 은 한 4일하자마자 붙었는데 30개씩 하는건 힘든거 보니
집에오면 퍼지니까 그런거같다.
하지만 시작의 기술 이라는 책에서 말한것처럼 나의 행동과 생각을 분리해야 하는데... 아직은 잘안된다.
그러니 이번주는 계단 3일이상, 운동 2일이상, 조깅 1회 를 목표로 삼아야겠다.
독서
읽어주는 책이 의외로 나쁘지않았다.
나는 이게 읽히겠나? 싶었는데 읽혀지더라.
그래서 독서는 4일 이상! 으로 포부를 좀 크게 잡으려고 한다.
그래도 부의 추월차선 을 시작으로 한 독서가 많은 삶에 영향을 주고 있어서 꾸준히 다른책을 읽어갈 생각이다.
영어
코로나의 여파로 학원을 가기가 꺼려진다... 는건 솔직히 핑계다.
내가 그냥 공부하면 되는것을... 다만 여러번 말하지만 1시간 20분의 퇴근길은 너무 고된것인지 집을들어가면 1시간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퍼져있게 된다.
어떻게든 해야하는데... 참 힘든것같다.
그래서 영어의 경우 이번주는 일주일에 몇번! 보다는 새로운 영어공부법을 시도해보자! 로 정했다.
내가 생각한것들은 아래와 같은데
- 팝송으로 공부
- 스탠딩코메디로 공부
- 인스타그램 글쓰기로 공부
이것들을 이번주 중에 2개이상 시도 해봐야겠다!
개발
개발 과제를 하느라 graphgql 을 했지만 지금 다시 뭘만들까 고민이 된다.
일단 머리에 딱 떠오른 서비스가 있어서 그걸 제작하고 만드는 시도를 하려고한다.
다만 이번주에 일들이 많아서 주말포함 3번 이상을 목표로 잡아야겠다.
글쓰기
말레이시아 여행기를 네이버에 업로드 하고있는데 4화 까지는 업로드를 하고
버즈 케이스 만든 이야기를 마무리짓고
열정루틴 2월 마지막달 글을 작얼하는걸 목표로 잡아야겠다
이번주에 읽은 글들
https://velog.io/@croco_space/making-coronas-info-frontend - 코로나 인포 개발기
https://brunch.co.kr/@imagineer/198 - 비전공자 신입개발자로 일하기
https://brunch.co.kr/@imagineer/194 - 코딩 공부후 3개월간 구직하며 배운점